[속보]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구속…법원 "증거인멸 염려 있어"
입력 2023.08.03 23:28
수정 2023.08.03 23:28

'50억 클럽' 의혹 핵심 피의자인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2번째 영장심사 끝에 구속됐다.
3일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박 전 특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50억 클럽' 의혹 핵심 피의자인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2번째 영장심사 끝에 구속됐다.
3일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박 전 특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