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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용산서 주호영 등 與 전임 원내대표단과 오찬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입력 2023.06.13 16:24
수정 2023.06.13 16:30

대통령실 "그간 노고 격려하는 오찬"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주호영 전 원내대표 등 전임 국민의힘 원내대표단과 오찬을 가졌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주호영 전 원내대표를 비롯한 전임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을 초청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오찬을 가졌다"고 밝혔다.


당초 윤 대통령은 지난 4월 12일 주 전 원내대표를 비롯한 전임 원내대표단을 초청해 만찬을 진행하려 했다. 하지만 당일 강원도 강릉 산불 피해 발생으로 한 차례 취소한 바 있다.


이후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과 G7 회의 참석 등 빡빡한 일정으로 일정이 순연됐던 것으로 보인다.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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