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비 그친 뒤 '꽃샘추위'…전국 미세먼지도 '나쁨'
입력 2023.04.06 18:16
수정 2023.04.06 18:16
금요일인 7일은 전국이 흐리고 기온이 평년을 밑도는 꽃샘추위가 찾아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로 전날인 6일 아침(8~13도)보다 2~7도 낮겠다. 내륙 일부는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13~20도 수준이다.
주요 지역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6~15도 ▲인천 7~13도 ▲대전 5~16도 ▲광주 7~16도 ▲대구 8~18도 ▲울산 10~19도 ▲부산 10~20도 등이다.
이달 대부분 지역에선 순간풍속이 시속 55km(15m/s) 내외의 강풍도 불겠다.
경기내륙과 충남, 전북에 6일 밤부터 7일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어 가시거리가 200m에 못 미칠 전망이다. 내륙 다른 지역도 안개로 가시거리가 1km 미만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 호남, 부산, 울산, 경남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인천과 경기남부, 대전, 세종, 충남, 호남은 오전 중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예상된다.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7일 오후부터 밤까지 황사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곳곳에 7일 오후 5mm 미만의 비가 올 전망이다.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