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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新성장 4.0 전략’ 국민 체감도 높인다

박진석 기자 (realstone@dailian.co.kr)
입력 2023.03.24 15:01
수정 2023.03.24 15:01

신성장전략 전담팀(TF) 4차 회의

방기선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24일 열린 신성장전략 TF 4차 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가 24일 민간 중심 성장에 중점을 둔 ‘신(新)성장 4.0 전략’ 세부 대책을 논의했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이날 ‘신성장전략 전담팀(TF)’ 4차 회의를 주재하고 “초일류국가 도약을 위한 신성장 4.0 전략이 성과를 창출하고 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차질 없는 민간주도 프로젝트 이행이 필요하다”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재정지원 사업, 정부 후속대책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논의한 안건은 신성장 4.0 전략 중 4개 프로젝트 관련 세부 대책이다. 먼저 내 삶 속 디지털, 전략산업 No.1 달성 프로젝트와 관련한 스마트제조혁신 고도화 전략, ‘3대 주력기술 미래 연구·개발(R&D) 전략’은 조만간 비상경제장관회의에 상정할 계획이다.


인천 송도에 구축하는 K-바이오 랩허브는 이날 논의한 구축 계획을 바탕으로 조만간 공고할 예정이다.


K-바이오 랩허브는 의약 바이오 분야 혁신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로 총예산 2726억원 규모로 구축한다. 향후 초기 연구개발 시설·장비, 사업 기획, 기업·대학·연구소·병원 등과 네트워킹까지 전주기로 지원한다.


의약 바이오 분야 혁신 스타트업 육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부터 본격 운영한다.


아울러 ‘제4차 뇌연구촉진 기본계획’은 내달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뇌연구촉진 기본계획은 현재 빠르게 성장 중인 국내 뇌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뇌 산업 선도국가로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법정 종합계획이다.


방 차관은 “민간재원을 중심으로 신성장 4.0 전략 프로젝트를 추진하되 원천기술 부족 등으로 자생적 추진이 어려운 사업에 대해서는 우선적인 재정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내년 정부 예산안에 신성장 4.0 전략 추진을 위한 중점 사업들을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기획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프로젝트 진행 상황, 애로사항 등을 관계부처가 긴밀하게 공유해 차질 없이 후속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는 데 있어 최근 신설된 신성장전략기획추진단, 관계부처, 민간이 원팀이 돼야한다”고 덧붙였다.

박진석 기자 (real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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