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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부권 공공의료원, 양평군에 유치해야”

이도환 기자 (dohwan@dailian.co.kr)
입력 2023.03.20 10:49
수정 2023.03.20 10:49

전진선 양평군수 “12만 양평군민을 위해 경기 동부권 공공의료원 양평군 유치를 적극 추진하겠다”

경기 동부권 공공의료원 양평군 유치를 위한 서명 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전진선 양평군수.ⓒ양평군

경기 양평군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열린 ‘단월 고로쇠축제’에서 7만여 명의 지역주민과 ‘단월 고로쇠축제추진위원회’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12만 양평군민의 염원! 경기 동부권 공공의료원 양평군 유치’를 대·내외적으로 피력하고 성공적인 양평군 유치를 위해 범 군민 분위기 조성 및 동참 서명 운동을 펼쳤다.


양평군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응급의료 취약지, 분만취약지(A등급), 소아·청소년 의료취약지로 주민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경기 동부권 공공의료원’의 양평군 유치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하며 행사를 가졌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민이 종합병원급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12만 양평군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경기 동부권 공공의료원 양평군 유치를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라고 말했다.

이도환 기자 (dohwa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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