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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치매관리 위해 관련 기관·단체 힘 모은다

이도환 기자 (dohwan@dailian.co.kr)
입력 2023.03.15 10:49
수정 2023.03.15 10:49

2023년 치매협의체 회의 개최…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행복한 치매안심 실현 추진

양평군이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2023년 치매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양평군

경기 양평군은 지난 14일, 양평군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2023년 치매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치매협의체는 이미혜 양평군 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부위원장인 안유석 양평군치매안심센터장과 지역내 보건·복지 실무자 및 민간부문 전문가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양평군 치매관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개최되어, 지난 2022년 양평군 치매관리사업 추진결과에 대한 평가와 2023년 치매관리 시행계획의 추진을 위한 자문 및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논의했다.


이미혜 양평군 보건소장은 “유관기관과의 자원 연계를 적극 활용하여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치매사업이 적극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더욱 강화하여 많은 지역주민들이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예방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도환 기자 (dohwa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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