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희 매일유업 사장, 부회장 승진
입력 2023.03.03 17:41
수정 2023.03.03 17:42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이달 1일 자로 김선희 사장의 부회장 승진 인사를 공지했다.
김 사장은 2009년 매일유업에 재경본부장으로 입사해 2014년 유가공업계에서 최초로 여성 CEO 자리에 올랐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기존사업의 성장과 함께 신사업, 혁신, 해외사업 등의 강화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