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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제319회 제2차 정례회 폐회

김성훈 기자 (sunghoon@dailian.co.kr)
입력 2022.12.21 16:30
수정 2022.12.21 16:31

2023년도 예산안 처리

조례안 26건 심의

21일 의정부시의회 제319회 제2차 정례회가 열리는 모습 ⓒ의정부시의회

경기 의정부시의회가 21일 제31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총 101일간의 2022년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의정부시의회는 이날 시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 1조3881억7160만 원에서 9억6184만 원을 삭감했다.


이로써 의정부시의 내년도 예산은 1조3872억976만 원으로 확정됐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의정부시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11건을 포함한 조례안 26건을 심의했다.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정진호, 조세일, 이계옥, 김지호 의원이 각각 나서 5분 자유발언도 했다.


최정희 의장은 “올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정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의원들과 공무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3년 계묘년 새해에도 시민에게 밝고 희망찬 미래를 안겨주는 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sungho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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