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지하철 4호선 진접역, 부기역명으로 '경복대' 사용한다

이도환 기자 (dohwan@dailian.co.kr)
입력 2022.12.16 16:03
수정 2022.12.16 16:04

경복대, 국가철도공단과 역명부기 사용계약을 체결…2023년 1월부터

2023년 1월부터 서울지하철 4호선 진접역에 대한 부기역명이 '경복대'로 확정됐다.ⓒ경복대

2023년 1월부터 서울지하철 4호선 진접역에 대한 부기역명이 경복대로 확정됐다. 최근 경복대는 국가철도공단과 역명부기 사용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경복대는 역사건물 역명표지(외부 역명판, 폴싸인), 역사출입구 역명표지, 승강장 역명표지, 열차노선도 및 안내방송 등에 경복대를 부기역명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서울지하철 4호선 남양주 연장 노선인 진접선은 지난 3월 개통되어 운행되고 있다. 서울 당고개역에서 14분, 서울역에서 57분이면 진접역(경복대)에 올 수 있다.

지하철 4호선은 서울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노선으로 현재는 오이도역에서 당고개역을 거쳐 진접역까지 운행되고 있다.

이도환 기자 (dohwan@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