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월드컵 16강 진출에 축전…"국민에 큰 감동"
입력 2022.12.03 11:17
수정 2022.12.03 11:19
"도전은 다시 시작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12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축하 및 격려 메시지를 내놨다.
윤 대통령은 3일 소셜미디어 계정에 올린 축전에서 "도전은 다시 시작된다"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이어 "선수 여러분, 감독과 코치진 여러분, 투지와 열정으로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며 "지금까지 그랬듯이 승패를 넘어 대한민국 축구의 가능성을 온 세상에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이라고 끝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