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中장쩌민 사망 애도
입력 2022.12.01 09:36
수정 2022.12.01 19:34
"한중관계 발전 공헌 평가"
정부는 30일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의 별세에 애도의 뜻을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정부는 장쩌민 전 중국 국가 주석이 1992년 한중수교 등 한중관계 발전을 위해 공헌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며 "장 전 주석의 영면을 기원하며 유가족에게도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조전 발송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