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키즈, 2023 신학기 책가방 컬렉션 출시
입력 2022.11.25 15:50
수정 2022.11.25 15:50
블랙야크 키즈는 2023년 책가방 10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학기 책가방은 저학년용 6종, 고학년용 4종으로 구성됐다. 블랙야크 키즈만의 개성 있는 디자인에 아코디언 수납, 물병 보조 포켓 등 다양한 기능을 더해 실용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저학년용 ‘데코’, ‘미니멀’, ‘플라이’, ‘사운드EL’, ‘클래식’, ‘레인보우’ 등 6종은 저학년 아이들에 맞게 실용성과 호기심 자극하는 디자인이 눈에 띈다. 그 중 대표 제품 사운드EL 책가방은 소리에 반응하는 사운드 EL패널을 가방 앞쪽에 적용, 외부 소리에 반응해 움직이는 5가지 패턴의 그래픽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고학년을 위한 가방은 ‘엠비언트’, ‘에이블’, ‘컴바인’, ‘브로든플러스’ 등 4종으로, 깔끔하고 캐주얼한 무드가 공통된 특징으로 파우치 형태의 신발주머니가 함께 구성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블랙야크 키즈 관계자는 “2023년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을 맞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아이들을 위한 신학기 책가방을 선보였다”며 “연말연시 초등학생 선물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