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룩, 최대 50% 할인 '전 세계 할인전' 진행
입력 2022.11.24 15:25
수정 2022.11.24 15:25
클룩은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전 세계 할인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달 출입국 규제 완화 이후 빠른 여행 수요 증가를 보이는 일본과 대만을 비롯해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 국가와 미국, 유럽까지 인기 해외여행지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해외여행 회복세 이후 처음 맞는 블랙 프라이데이인 만큼 ▲선착순1+1 이벤트 ▲2022 국가별 인기 상품 할인 ▲투어 할인 ▲렌터카 할인 ▲클룩 첫 구매 할인 ▲제휴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선착순1+1 이벤트는 최근 국경을 개방한 일본과 대만 자유여행 필수 상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도심까지 한 번에 이동 가능한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고속열차), 대만의 필수 코스 예류·스펀·진과스·지우펀 4곳을 둘러보는 예스진지 투어를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해외여행이 다시 시작된 올 한 해 여행객들에게 사랑받았던 일본·태국·베트남·싱가포르·대만 5개국의 국가별 베스트3 인기 상품 또한 최대 12% 할인한다.
투어 할인 코너에서는 미국과 태국 자유여행객을 위한 투어 액티비티를 최대 30% 할인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미국 서부의 산타바바라·샌디에이고·LA로드트립 한인투어와 태국의 아유타야 선셋 오후투어, 담넌사두억 수상시장과 매끌롱 철길 시장 투어, 코란섬 오후 반나절 투어 등 다채로운 상품들을 준비했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최근 해외여행이 다시 활발해진 데다 연중 최대 쇼핑 시즌인 만큼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에서는 인기 상품 위주로 다양한 혜택을 드리고자 했다”며 “연말을 맞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많은 분들의 합리적인 여행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