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잇썸, ‘2022 지니뮤직어워드’ 뉴 웨이브 아이콘상 수상
입력 2022.11.19 11:41
수정 2022.11.19 11:41
그룹 라잇썸(LIGHTSUM)이 ‘2022 지니뮤직어워드’에서 뉴 웨이브 아이콘상을 수상했다.
라잇썸은 지난 18일 방송된 ‘2022 지니 뮤직 어워드’(GMA)에서 라잇썸은 ‘뉴 웨이브 아이콘’(New wave icon) 상을 수상했다.
데뷔 이후 첫 시상식에 참석한 라잇썸은 “첫 시상식에서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서 너무 큰 영광이고, 잊지 못할 첫 시상식이 된 거 같다“며 ”앞으로 더 좋은 무대를 많이 보여드리고 싶고 저희를 항상 아끼고 사랑해주는 썸잇에게 더 많은 선물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저희 라잇썸 더 멋진 가수가 될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할 테니까 예쁘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 어린 수상소감도 덧붙였다.
라잇썸은 지난해 6월 데뷔 싱글 ‘바닐라’(Vanilla)로 데뷔했다. 이어 두 번째 싱글 ‘라잇 어 위시’(Light a Wish)로 컴백하면서 타이틀곡 ‘비바체’(VIVACE)로 국내 음원 차트 벅스에서 8위로 진입, 아이튠즈 케이팝 톱 앨범(K-Pop Top Album)차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차세대 글로벌 그룹으로 급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