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컴퍼니, 수딩크림·마스크 100만 판매고 돌파
입력 2022.11.16 10:30
수정 2022.11.16 10:30

위시컴퍼니의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클레어스는 제품 2종이 100만 병 판매고를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100만 병 판매고를 올린 제품은 ‘리치 모이스트 수딩 크림’과 ‘프레쉴리 쥬스드 비타민E마스크(비타민E마스크)’ 2종이다. 리치 모이스트 수딩 크림은 사계절 사용 가능한 데일리 수분 크림으로, 자극 없이 순하면서 강력한 보습 기능이 특징이다. 비타민E마스크는 피부 투명도 개선과 보습 효과에 대한 인체 적용시험을 완료한 미백, 주름 개선 이중 기능성 제품이다.
이번 두 제품의 100만 병 판매고 돌파로 디어, 클레어스는 총 8종의 밀리언셀러를 보유하게 됐다.
현재 디어,클레어스 제품은 글로벌 60여 개국에서 판매 중이며, 글로벌 55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위시컴퍼니의 채널을 통해 자연스럽게 알려진 K-뷰티 브랜드다. 2010년 서울에서 시작한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 전 제품 모두 비건 포뮬러로 구성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국제 동물권 단체PETA의 비건 인증을 완료했다.
김소현 위시컴퍼니 디어,클레어스 브랜드전략 수석 매니저는 “고객의 사랑과 성원으로 8종의 밀리언셀러를 보유하게 됐다”며 “고객의 피부에 도움을 주는 제품에서 나아가 지속가능한 환경까지 고려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