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 핀덴, 신생아 오감 발달 세트 ‘쁘띠베베’ 출시
입력 2022.11.15 09:00
수정 2022.11.15 09:00
영유아 교육전문기업(대표 김인환)의 핀덴이 신제품 ‘쁘띠베베’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쁘띠베베’는 0~6개월 신생아를 위한 오감 발달 세트로 신체 발달, 하루 루틴 형성, 감각 발달 등의 3단계로 구성된다. 일러스트레이터, 피아니스트, 아동상담 및 놀이치료 전문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제작에 참여했다.
쁘띠베베 ▲1단계 터미타임용 병풍 세트는 초점 놀이, 거울 놀이, 색깔 빛놀이, 모양 탐색 및 그림자 놀이, 숫자 놀이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국내 유일 0세 이상 KC인증을 받은 완제품으로 신체 시각 외 촉각, 청각 등 다양한 발달에 도움을 준다.
국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김다예 작가와 김윤경 피아니스트가 제작에 참여해 풍부한 음원과 감각적인 그림체를 선보일 예정이다. ▲2단계 노래 타임 ‘멜로디 코코 세트’는 멜로디 코코와 생활 그림책 1권으로 구성돼 있다. 코코송은 기상부터 취침 노래까지 아기의 하루 루틴을 노래로 담은 사운드 토이다.
실로톤, 트럼펫 등 다양한 악기 소리와 한국어와 영어로 만들어진 노래를 통해 자연스러운 이중 언어 노출이 가능하다. ▲3단계 리딩타임은 감각 발달을 위한 오감 발달 그림책 3종으로 구성된다. 콩기름을 이용한 인쇄와 둥근 모서리 처리 등 아이들의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제작되었다. 다양한 표정을 묘사한 캐릭터와 여러 의성어 및 의태어를 통해 청각과 소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작에 참여한 아동가족상담센터 이보연 소장은 “쁘띠베베는 신생아에게 꼭 필요한 자극들을 신생아의 발달 수준에 맞게 흥미롭게 구성한 점이 훌륭하다. 초보 부모님들이 핀덴 쁘띠베베로 육아에 자신감을 얻고 아기와의 애착도 한층 단단해지기를 바란다”며 추천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