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준 복귀·황재균 7번 타순…KT 선발라인업 변화
입력 2022.10.19 16:58
수정 2022.10.19 17:01
출전 의지 강한 심우준, 준플레이오프 3차전 '9번 타자'
KT 심우준. ⓒ 뉴시스
KT위즈 심우준이 복귀하고 황재균은 7번으로 내려간다.
이강철 감독이 지휘하는 KT는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시작하는 ‘2022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키움 히어로즈와의 대결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오른쪽 어깨 담 증세로 준P0 2차전에 결장했던 심우준은 3차전에는 정상 출전한다. 이강철 감독은 ‘좀 더 지켜보자’는 입장이었지만, 본인의 출전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우준은 와일드카드 결정전 3타수 2안타, 준PO 1차전에서는 3타수 1안타 2타점 활약했다.
지난 16일 준PO 1차전을 앞두고 훈련 중 허리를 다친 조용호는 이날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심우준(유격수)을 9번 타순에 배치한 KT는 배정대(중견수)-강백호(1루수)-앤서니 알포드(좌익수)-박병호(지명타자)-장성우(포수)-김민혁(우익수)-황재균(3루수)-박경수(2루수)의 타순을 짰다.
준PO 2차전에서 2번 타자로 출전했던 황재균은 7번 타순으로 내려갔다.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황재균은 11타수 무안타 침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KT 선발 투수는 고영표, 키움 선발 투수는 타일러 애플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