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속보] 남궁훈 카카오 각자대표 사퇴…“막중한 책임 통감”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입력 2022.10.19 11:15
수정 2022.10.19 11:16

남궁훈 카카오 각자대표ⓒ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남궁훈 카카오 각자대표가 ‘카카오 먹통’ 사태에 대해 책임을 지고 19일 사퇴했다.


남궁훈 카카오 각자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도 판교 카카오아지트에서 열린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장애 관련 기자회견’에서 “카카오 서비스를 책임지는 대표로서 어느 때보다 참담한 심정과 막중한 책임을 통감하고 카카오 쇄신과 변화의 의지를 다지고자 대표 의사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