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학 농협은행장, 태풍 피해지역 경주 방문
입력 2022.09.14 09:27
수정 2022.09.14 09:27
권준학(맨 왼쪽) NH농협은행장이 13일 경상북도 경주시 소재 태풍 피해 농가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권준학 행장이 지난 13일 경상북도 경주시 소재 태풍피해 기업체와 농가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권 행장은 태풍 피해 기업체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피해 농가를 찾아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구호물품을 전달하며 금융지원 및 일손돕기 등 피해복구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권 행장은 "이번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재난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