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고급 소파형 안마의자' 출시···9월 계약시 렌탈료 2만원 할인
입력 2022.09.01 09:39
수정 2022.09.01 09:39
화이트 톤 고급 가죽 사용해 인테리어 효과 높여
콤팩트 크기, 좁은 공간에도 설치 부담 없어
SK매직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급 가죽을 소재로 한 ‘고급 소파형 안마의자(MMC-135)’를 출시하고, 9월 한 달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패브릭 소파형 안마의자에 이어 선보인 고급 소파형 안마의자는 내구성이 뛰어난 부드러운 가죽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 톤의 '미스티 아이보리’ 색상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거실을 비롯해 어떠한 공간에 배치해도 잘 어울린다. 특히, 콤팩트한 크기로 20-30평형대 거실은 물론 좁은 공간에도 부담 없이 설치 가능해 나만의 힐링 테리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편안함을 극대화한 설계로 마사지도 프리미엄급이다. 등 부위 전체에 온열 기능을 지원해 신체 순환에 도움을 주고, 부드러운 ‘연질 안마볼’을 이용한 ‘2D 마사지 시스템’이 마치 손지압 안마를 받듯 최상의 마사지를 제공한다.
인체공학적 ‘L+S 프레임’을 적용해 몸의 형태와 척추의 굴곡에 따라 보다 완벽하게 밀착해 마사지하며, 총38개 에어셀을 이용한 ‘공기압 에어 마사지’로 등과 어깨는 물론 손과 팔, 다리 등 몸 전체를 구석구석 시원하게 마사지한다.
이번 선보인 제품은 동급 사양 최고의 ‘하체 트리플 케어’ 기능을 제공한다. 3단계 강력한 공기압을 이용한 에어 마사지와 동시에 2개의 롤러가 회전하며 종아리, 발 등 하체에 뭉친 근육을 빠짐없이 풀어주며, 지압 롤러가 발바닥과 뒤꿈치, 아킬레스건까지 빈틈없이 시원하게 피로를 풀어준다.
전문가, 회복, 스트레칭, 다이어트 등 6가지 자동 안마 프로그램을 지원해 사용자의 컨디션에 따라 세분화된 나만의 전문 마사지 케어를 즐길 수 있으며, ‘스윙 수면 모드’를 제공해 보다 편안한 자세에서 수면을 취하며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사용자의 체형에 따라 등과 다리의 각도 조절까지 가능해 체중 분산을 통해 보다 편안한 자세에서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조작도 간편하다. 팔걸이 부분에 외부 조작키를 위치시켜 누운 상태에서도 전원 온오프, 모드 변경 등 조작이 가능하며, 제품 조작 시, 발생 소음은 업계 최저 수준인 40dB(도서관 소음 수준, 일반 안마의자: 45-50dB)로 보다 조용한 환경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착석부 탑퍼를 추가해 마치 명품 소파에 앉은 듯한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하며, 블루투스 스피커, USB 충전 포트 등 편의 기능을 제공해 마사지를 즐기며 여가활동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고급 소파형 안마의자(MMC-135)의 일시불 판매가는 270만 원이며, 렌탈 서비스 이용 시, 렌탈료는 ▲월 5만2500원(의무 사용기간 59개월 기준) ▲월4만8500원(의무 사용기간 69개월 기준)이다.
SK매직은 출시를 기념해 9월 한 달간 렌탈료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오는 9월 30일까지 구매 및 계약 고객에게 월 렌탈료 2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품 및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온라인몰 ‘SK매직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