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구수환 감독, '체인지 그라운드' 출연…"대단한 삶처럼 소개돼 부끄러워"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2.08.05 10:05
수정 2022.08.05 10:05

구독자 148만 보유한 인기 채널

전국 북토크 진행 중

구수환 감독이 유튜브 채널 '체인지 그라운드'에 출연했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유튜브 '체인지 그라운드'에 출연한 구수환 감독 인터뷰는 총 5편으로 나눠 공개된다.


앞서 구수환 감독은 1년 전 "병원하나 없던 곳에서 57명의 의대생이 됐다"라는 제목의 인터뷰 영상으로 150만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인터뷰는 종군기자시절의 개인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구수환 감독은 "질문지와 달라 처음에는 자랑하는 것 같아 피하려고 했으나 드라마틱한 내용을 고백했다"고 직접 전했다.


인터뷰 영상이 '죽기를 각오해야 살길이 보이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것에 대해서 구수환 감독은 "저널리스트로 살아온 과정일 뿐인데 대단한 삶처럼 소개가 되어 부끄럽다"라며 겸손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구수환 감독은 신간 '우리는 이태석입니다'으로 6일 오후 4시부산 연제구 서점 '책과 아이들'에서 릴레이 북토크를 진행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