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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신탁부문, 남대문 쪽방촌 찾아 사랑의 쌀 나눔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입력 2022.07.28 09:53
수정 2022.07.28 09:53

윤해진(왼쪽) NH농협은행 신탁부문 부행장이 26일 중복을 맞아 남대문 쪽방촌을 돌며 사랑의 쌀을 나눠주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윤해진 부행장과 신탁부문 직원들이 지난 26일 중복을 맞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서울특별시립 남대문쪽방상담소와 남대문 쪽방촌을 찾아 사랑의 쌀 나눔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윤 부행장은 "무더위에 쪽방촌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나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농가를 위해 범국민·범농협 쌀 소비촉진 운동으로 쌀 나눔 행사를 지속할 예정이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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