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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3000만원 아래서 ‘주춤’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입력 2022.07.25 18:35 수정 2022.07.25 18:35

2900만원대 횡보...이더리움 200만원대 유지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지원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세가 나오고 있다. ⓒ뉴시스

이달 들어서 다시 오름세를 보이던 비트코인 가격이 오는 26~27일(현지시각)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횡보하고 있다. 추가 금리인상에 대한 공포로 투자자들이 위험자산을 경계하는 모습이다.


25일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1비트코인은 2916만원으로 전날 대비 2.2% 하락했다. 빗썸에서는 2.6% 내린 2917만1000원을 기록했다. 암호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한편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은 같은시간 업비트와 빗썸에서 각각 2.58%, 4.02% 내린 203만4000원, 203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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