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312.9원 마감...3거래일 연속 하락세
입력 2022.07.20 15:54
수정 2022.07.20 15:54
6.4원 내린 1307원 출발

달러 강세가 한 풀 꺾여 원·달러 환율이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5원 내린 1312.9원으로 마감됐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4원 내린 1307원으로 출발했다. 환율은 오전 하락폭을 키워 1300원대 초반까지 내려갔으나 오후에는 낙폭을 줄여 1310원대를 넘어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