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은메달 우상혁 “역사적인 날,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22.07.19 16:41
수정 2022.07.19 16:41

우상혁. ⓒ AP=뉴시스

‘스마일 점퍼’ 우상혁(국군체육부대)이 한국 육상의 새 역사를 썼다.


우상혁은 19일(한국시각)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넘어 2위를 차지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우상혁은 2011년 남자 경보 김현섭(동메달) 이후 11년 만에 실외 경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목에 건 선수가 됐다.


은메달을 확정한 우상혁은 경기 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역사적인 날이다. 기분이 정말 좋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올림픽이 남았다. 이제부터 시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