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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규제혁신회의 출범…전문가 17명 참여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입력 2022.07.14 12:00
수정 2022.07.14 12:01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현판. ⓒ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시장과 정부가 함께 금융규제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금융규제혁신회의를 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금융규제혁신회의는 ▲박병원 전 한국경영자총협회 명예회장 하영구 블랙스톤 한국법인 회장 ▲이종구 김·장 법률사무소 미국변호사 ▲정유신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신관호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함준호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정순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심인숙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심영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신인석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 ▲이항용 한양대 경제금융학과 교수 ▲채경옥 삼일회계법인 전문위원(전 매일경제 논설위원) ▲안수현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병욱 서울과학종합대 주임교수 겸 KAIST 겸임교수 ▲민세진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 ▲이정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안재빈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등 경제·금융·디지털·법률·언론을 대표하는 민간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됐다.


금융규제혁신회의 제1차 회의는 오는 19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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