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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신임 CTO에 전준희 전 쿠팡 부사장 선임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2.07.11 17:28
수정 2022.07.11 17:29

전준희 요기요 신임 CTO.ⓒ쿠팡

요기요가 전준희 전 쿠팡 부사장을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선임했다.


11일 요기요에 따르면 전 신임 CTO는 이날부터 서울 서초구 요기요 사옥으로 출근했다.


그는 알집 등을 개발한 소프트웨어기업 이스트소프트의 공동창업자로 컴퓨터 사이언스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분야 전문가로 통한다. 구글, 유튜브TV, 우버 등을 거쳐 2020년 7월부터 쿠팡에서 부사장으로 지내며 로켓배송 개발총괄을 담당했다.


전 CTO는 요기요의 커머스 연구개발(R&D)을 총괄할 예정이다.


한편 요기요는 지난달 강희수 빔모빌리티 전 한국지사장을 플랫폼 사업 총괄 임원으로 영입한 바 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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