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최강욱 의원 징계 윤리심판원 결정 존중 한다"
입력 2022.06.22 10:39
수정 2022.06.22 10:47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우 위원장은 최강욱 의원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의 징계와 관련해 "비대위는 윤리심판원의 결정을 존중하겠다. 저는 개인적으로 최 의원에 대한 제 개인적인 소회가 있지만 윤리심판원의 결정은 존중돼야 한다"고 밝히며 "이 문제로 당내 구성원들이 찬반으로 나뉘어서 왈가왈부 분란을 다시 시작하는 모습은 국민이 볼 때 바람직하게 비춰지지 않을 거라는 점에서 자제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공동취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