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 26일 분양
입력 2022.05.26 09:26
수정 2022.05.26 09:27
전용 55㎡A·B·C·D 4개 타입, 총 169실 규모
안양·평촌 생활권, 바로 앞 안양천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
한양은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에 공급하는 오피스텔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의 견본주택을 26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198-69번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로, 지하 3층~지상 19층, 2개동, 전용 55㎡A·B·C·D 4개 타입, 169실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호실은 ▲55㎡A 51실 ▲55㎡B 50실 ▲55㎡C 34실 ▲55㎡D 34실이다.
안양·평촌 생활권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를 갖췄다. 1호선 명학역과 4호선 범계역이 모두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이마트와 롯데백화점, 뉴코아 아울렛 등 편의시설과 덕천초, 평촌학원가 등 교육인프라 접근성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안양천이 흘러 수변조망이 가능하고, 호계근린공원, 비봉산힐링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가까이 누릴 수 있다.
풀퍼니시드 시스템(일부 제외)을 적용하는 등 상품성도 우수하다. 단지는 ㄱ/ㄷ자형 주방과 쇼룸형 드레스룸, 팬트리 공간 등 아파트 수준의 공간설계와 3연동 현관중문, 대형 포세린타일 아트월, 거실 우물천장 간접등 등을 설치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또 빌트인 냉장·냉동고와 세탁기, 건조기, 시스템에어컨(3개소), 3구 하이브리드 쿡탑 등을 모두 무상으로 제공해 세세한 부분까지 완성도를 높였다. 이 외에 100% 자주식 주차장과 지하세대창고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GTX-C노선(금정역)과 월곶-판교선, 동탄-인덕원선 등의 교통호재를 비롯해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를 복합체육센터와 지식산업 클러스터로 개발하는 행정업무복합타운도 계획돼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한양은 지난해 브랜드 리뉴얼 이후 부산과 인천 청라, 과천, 오산 등 주요 도시에 공급한 모든 단지를 단기간에 완판시키는 등 분양 시장에서‘수자인’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면서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도 안양·평촌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탁월한 입지와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한 우수한 상품성, 여기에 GTX-C노선 등의 수혜도 기대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분양 일정은 5월31일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6월7일 당첨자 발표, 6월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분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견본주택 및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