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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부트' 들고 금의환향한 손흥민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입력 2022.05.24 17:23
수정 2022.05.24 17:56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골든부트'를 들고 있다.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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