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가정의 달 나눔 실천
입력 2022.05.04 13:36
수정 2022.05.04 13:37
NH농협은행은 반채운 부행장 등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돌봄이웃 200명에게 카네이션과 쌀 나눔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들은 2013년부터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농산물 후원, 도시락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아울러 지난 2일에는 경기 동두천시 화훼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고 여기서 구입한 카네이션으로 이번 나눔을 실시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반 부행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업인과 지역사회에 힘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