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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판정 불만’ 이승우, 벌금 250만원 징계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2.03.02 17:38
수정 2022.03.02 17:38

금지되는 판정에 대한 부정적 언급 사유

징계를 받은 이승우. ⓒ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일 상벌위원회를 개최해 수원FC 이승우에 대한 제재금 250만원의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승우는 K리그1 1라운드 전북과 수원FC의 경기 다음날인 2월 20일 자신의 SNS에 경기 중 상대 선수와의 경합 장면과 이모티콘을 게시한 바 있다.


상벌위원회는 이 게시물이 K리그 상벌규정에 의해 금지되는 판정에 대한 부정적 언급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당시 이승우는 K리그1 개막전서 전북 수비수 홍정호와 페널티박스 부근서 경합하다 넘어졌고 주심은 그대로 경기를 진행했다. 그러자 이승우는 곧바로 주심을 향해 강력하게 항의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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