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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장률, 이학주 놀라게 한 반전 MBTI는?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1.12.04 21:09
수정 2021.12.04 11:40

오후 11시 10분 방송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배우 이학주가 절친 장률과 어색한 예능 적응기를 선보인다.


ⓒMBC

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81회에는 절친 장률과 함께한 이학주의 하루가 그려진다.


'전참시' 측에 따르면 이학주는 절친이자 동료 배우인 장률과 동네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카페로 가더니 한참을 멍하니 먼 산만 바라봐 의아함을 자아냈다. 겨우 입을 떼 음료를 주문한 두 사람은 이후에도 어색한 미소만 지었다.


알고 보니 두 사람 모두 관찰 예능 카메라 앞에서 폭풍 긴장한 것. 이에 이학주 매니저는 "두 사람이 동갑이고 사는 곳도 가까워 자주 만난다"라면서 "장률 배우도 화면에서는 엄청 세 보이지만 실제 성격은 천진난만하다"라고 제보했다.


평소 전화 통화를 자주 한다는 두 사람은 긴장이 풀리자 조근조근 수다를 나눴다. 장률은 "내 친구들이 다 너 좋아하더라"라면서 이학주의 인기에 놀라워하는가 하면,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티타임을 즐겼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학주는 장률의 반전 MBTI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 이학주는 장률의 MBTI를 듣자마자 "너가 그런 성격인 줄은 전혀 몰랐다"라며 믿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여 궁금증을 유발했다. 오후 11시 10분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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