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ESG 캠페인 ‘위잉’으로 한국PR대상 최우수상
입력 2021.11.15 13:49
수정 2021.11.15 13:50
CSR·ESG 커뮤니케이션 부문…SNS 댓글 4천개 기록
SK텔레콤은 15일 고객의 지속가능한 일상을 응원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캠페인 ‘위잉(WE_ING)’으로 한국PR협회 주관 ‘2021한국PR대상’ CSR·ESG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PR협회는 홍보활동의 발전을 위해 홍보활동의 전문성·완성도·창의성·시의성·성과 등을 고려해 매년 성공 홍보 사례를 선정해 시상한다. 시상 분야는 총 21개다.
상을 받은 캠페인은 고객의 ‘지속 가능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SK텔레콤이 노력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다. 회사의 대표 ESG 활동인 ▲동반성장 ▲친환경 ▲인공지능(AI) ▲모빌리티 등 4개 영역에서 실생활과 연결된 활동 사례를 담아 전달했다.
SK텔레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영상은 총 조회수 520만회를 돌파했으며 관련 게시물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550만회 이상 노출됐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좋아요 수 1만건 이상, 댓글 4000개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박규현 SK텔레콤 디지털커뮤니케이션 담당은 “고객의 지속 가능한 일상을 응원하는 회사의 ESG 철학을 나누기 위한 캠페인이 최우수상을 수상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