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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홍콩 핀테크 위크서 디지로그 브랜치 홍보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입력 2021.11.08 15:33
수정 2021.11.08 15:34

신한은행 관계자가 제 6회 홍콩 핀테크 위크에서 한국관 신한은행 부스를 찾은 방문자에게 미래형 점포인 디지로그 브랜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신한은행

신한은행은 홍콩 정부가 주최하는 제 6회 홍콩 핀테크 위크에서 한국관 부스를 통해 미래형 점포인 디지로그 브랜치를 소개했다고 8일 밝혔다. 홍콩 핀테크 위크는 100개이상의 국가, 1만7000여명이 넘는 참석자에 300여개 이상의 언론사 등이 함께 하는 아시아 최대의 핀테크 행사 중 하나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을 감안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홍콩 총영사관에서 한국의 스타트업과 금융기관을 위해 행사장 내 한국관 부스를 마련했고, 신한은행은 한국의 금융기관을 대표해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융화된 미래형 혁신 점포 디지로그 브랜치를 홍보했다.


신한은행 디지로그 브랜치는 디지털 기술과 따뜻한 감성이 공존하는 미래 금융 공간으로써 금융의 디지털 혁신 속 고객중심 휴먼터치를 위한 공간으로 기획됐다. 디지털 테스트 배드로써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프로세스, 콘텐츠, 공간 등 은행의 모든 것을 혁신했다.


현재까지 서소문지점, 남동중앙금융센터, 신한PWM목동센터, 한양대지점 총 4개가 오픈했으며 각 지점별로 특색에 맞는 공간으로 구성해 고객은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경험을 할 수 있다.


신한은행 홍콩지점 관계자는 "국제적인 행사에서 많은 사람들이 신한은행의 디지로그 브랜치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에서 신한은행의 혁신적인 디지털을 홍보하고 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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