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야구대표팀, 세계선수권 파나마전 2-5 석패
입력 2021.09.26 12:11
수정 2021.09.26 12:11
23세 이하(U-23) 야구 대표팀이 제3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 예선라운드 파나마전에서 패했다.
박태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멕시코 에르모시요에서 열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세계선수권대회 예선라운드 B조 3차전에서 파나마에 2-5로 무릎을 꿇었다.
앞서 예선라운드 1차전에서 니카라과에 4-6으로 패했던 대표팀은 네덜란드와의 2차전에서 연장 승부치기 끝에 8-7로 승리했지만 이날 패하면서 1승 2패를 기록하게 됐다.
한편, 한국은 27일 베네수엘라와 예선라운드 4차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