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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 벌금 3천만원 선고 뒤 법원 떠나는 하정우

홍금표기자 (goldpyo@dailian.co.kr)
입력 2021.09.14 14:37
수정 2021.09.14 14:38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하정우가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벌금 3,000만원을 선고 받은 뒤 법원 청사를 떠나고 있다.

홍금표 기자 (goldpy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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