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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기준, 신규확진 1628명…어제보다 350명↑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입력 2021.09.07 19:05
수정 2021.09.07 19:12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7일 방역당국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628명으로 조사됐다. 하루 전 같은 시간 대비 350명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253명(77.0%), 비수도권 375명(23.0%) 등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591명 ▲서울 557명 ▲인천 105명 ▲경남 56명 ▲충남 48명 ▲대구 44명 ▲충북 33명 ▲광주 32명 ▲부산 29명 ▲대전 28명 ▲강원 26명 ▲경북 25명 ▲울산 24명 ▲전북 15명 ▲전남·제주 각 7명 ▲세종 1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20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6일에는 오후 6시 이수 319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1597명으로 최종 마감됐다.


하루 확진자수는 7월7일(1211명) 이후 63일 연속 네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이달 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수는 1708명 수준이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1678명이다.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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