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합작 스카이리, 8월 4일 데뷔 확정…코로나 여파로 일정 연기
입력 2021.07.26 09:50
수정 2021.07.26 09:50
앨범 타이틀명 'FLY UP HIGH'
ⓒ굿럭 엔터테인먼트
아시아 합작 걸그룹 스카이리(SKYLE)가 코로나19 여파를 딛고 데뷔한다.
소속사 굿럭엔터테인먼트는 26일 “스카이리(에린, 채현, 지니, 우정)가 8월 4일 데뷔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스카이리는 당초 지난 19일 데뷔할 예정이었지만, 스태프가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면서 데뷔일을 연기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유전자증폭 검사(PCR)를 통해 멤버 모두 ‘음성’ 판정을 받고, 2주간 휴식기를 가졌다”라며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데뷔일과 함께 공개한 데뷔앨범 타이틀명은 ‘플라이 업 하이’(FLY UP HIGH)다. 데뷔 타이틀곡과 깊은 연관이 있고, ‘치열한 케이팝(K-POP) 시장에서 높이 날아오르겠다'는 스카이리의 포부를 담았다.
두 번째 콘셉트 이미지도 오픈했다. 화려한 '골드 퀸'이다. 단체 이미지 속 스카이리 우정, 에린, 채현, 지니는 눈부신 골드 의상을 입고 앤티크한 왕좌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카이리는 앞서 공개한 '레드 퀸'에 이어 '골드 퀸' 콘셉트에서도 전 멤버가 왕관을 썼다.
소속사는 “왕관은 스카이리의 세계관 ‘풋 온 어 크라운’(Put on a crown)을 상징한다. 스카이리는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성장한 퀸(완성형 아이돌)으로 팬을 만난다. 매 앨범마다 새로운 왕관을 쓰는 고유의 세계관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카이리는 한국과 홍콩 등 아시아 엔터사들이 의기투합한 4인조 케이팝 걸그룹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