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쿠론, 여름 시즌 '스타일 에디팅' 컬렉션 전개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1.05.14 08:07
수정 2021.05.14 08:08
입력 2021.05.14 08:07
수정 2021.05.14 08:08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2021년 '스타일 에디팅'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컬렉션은 쿠론이 가진 색깔을 재해석해 슈즈와 주얼리, 기타 액세서리로 구성되며 작년 가을·겨울 시즌부터 시작해 올해로 두 번째다.
주얼리는 노소담 대표가 이끄는 주얼리 브랜드 '1064 studio'와 협업을 이어간다. 쿠론의 여성스럽고 우아한 무드를 핸드메이드 기법으로 담아냈다.
슈즈는 총 4가지 라인으로 출시되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아름다운 여성상을 풍성하게 풀어냈다. 슈즈와 같이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슈즈 액세서리 컬러 앵클릿(발찌)과 블로퍼 밴드도 함께 선보여 다채로운 여름 샌들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쿠론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드러내는 동시에 핸드백 브랜드를 넘어 기존 고객과 더불어 잠재된 고객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내친김에 스타일 에디팅 팝업 스토어를 신세계 강남점에 오픈한다.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스타일 에디팅 브랜드로서 브랜드 경험을 창출하고 적극적인 고객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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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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