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재건축 기대에...압구정 현대 12억 폭등
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입력 2021.04.15 12:01
수정 2021.04.15 12:02
입력 2021.04.15 12:01
수정 2021.04.15 12:02
4·7 보궐선거 직후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아파트 신고가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15일 오전 서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단지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재건축 조합설립 인가를 앞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2차 전용면적 160.28㎡는 지난 5일 54억3천만 원(8층)에 팔렸다. 같은 면적이 지난해 12월 7일 42억5천만 원(4층)에 매매된 것과 비교해 무려 11억8천만 원이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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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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