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김소연, 유진 손 잡고 엄기준에게 복수할까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1.03.20 21:00
수정 2021.03.20 14:06
입력 2021.03.20 21:00
수정 2021.03.20 14:06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유진, 김소연, 김영대가 뭉친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20일 유진, 김소연, 김영대가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드리우며 마주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천서진이 걱정과 불안감이 뒤섞인 눈빛으로 주석훈을 바라보고 있는 반면, 주석훈은 결연한 눈빛을 번뜩이고 있다. 이들을 뒤로한 조비서(김동규)의 날카로운 모습이 더해지면서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지난 방송에서 천서진(김소연)은 딸 하은별(최예빈)을 지키기 위해 주단태(엄기준)와 결혼을 강행했다. 오윤희(유진)는 나애교(이지아)의 도청을 통해 천서진(김소연)이 주단태(엄기준)에게 약점을 잡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주석훈(김영대)은 아버지 주단태가 어머니 심수련(이지아)을 죽인 진범임은 물론 배로나(김현수)의 사건까지 개입돼 있다고 의심했다.
제작진은 “천서진이 지옥과도 같은 주단태와의 손아귀에서 어떠한 돌파구를 마련하게 될지가 관전포인트 중 하나”라며 “10회(오늘)에서는 ‘배로나 살인사건’의 실마리와 반전이 동시에 터져 나올 예정이니 본 방송으로 함께해 달라”라고 전했다.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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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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