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 직원 1명 코로나 확진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입력 2020.11.25 16:18
수정 2020.11.25 16:19
입력 2020.11.25 16:18
수정 2020.11.25 16:19
출입통제 등 방역당국과 조치…“생산 차질 없어”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사업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 A3 건물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삼성디스플레이는 질병관리본부와 연계해 방역 및 출입통제, 공간폐쇄 등 필요한 조치를 시행했다. 다만 해당 직원이 오피스 시설에서 근무한 만큼 생산 일정에는 이상이 없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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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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