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세계랭킹 1위 안세영, 2위 왕즈이 꺾고 새해 첫 대회 우승!
입력 2025.01.12 16:49
수정 2025.01.12 16:50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새해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1일(한국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펼쳐진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왕즈이(중국)를 2-0(21-17/21-7)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