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다우지수 3만선 돌파…코스피 장중 사상 최고치 또 경신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입력 2020.11.25 09:20
수정 2020.11.25 09:21
입력 2020.11.25 09:20
수정 2020.11.25 09:21
미국 다우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3만선을 돌파한 가운데 코스피도 이틀째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5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18.46포인트(0.71%) 상승한 2636.61을 기록했다. 코스피는 이날 장중 한 때 2640선을 터치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삼성SDI와 카카오를 제외하고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LG화학이 2%대 상승세를 기록중이고 셀트리온은 3%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은 전장대비 4.49포인트(0.49%) 상승한 876.33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454.97포인트(1.54%) 상승한 3만46.24에 마감했다. 다우지수가 마감과 장중을 포함해 3만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탠더드 앤 푸어스(S&P) 500 지수는 종가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 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1.6%와 1.3%씩 상승한 3635.41와 1만2036.7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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