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카카오게임즈 “엘리온, 클라우드 서비스 염두...일정 미정”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입력 2020.11.04 08:56 수정 2020.11.04 10:02

카카오게임즈는 4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엘리온은 클라우드 게임을 염두에 두고 있으나 일정이 정해지진 않았다”며 “오딘도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레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콘솔에 대해서 현재는 예정돼있는 일정은 없고, 엑스엘게임즈에서 만들고 있는 게임이 PC로 나온 이후 콘솔로 제공하는 것은 그 다음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카카오게임즈는 “저희의 가장 큰 장점이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개발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며 “크로스플랫폼 시대에 대비해 저희가 이같은 플랫폼 변화에 대해 차질없이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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