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 코로나19 극복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입력 2020.10.12 16:48
수정 2020.10.12 16:48

소상공인의 디지털화 사업과 사회공헌활동으로 코로나19 극복에 힘 보태

대전광역자활센터장 지목으로 참여 코리아센터는 배재대학, 뮬라웨어 등 지명

코리아센터가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공익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12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은 철저한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이사는 이현수 대전광역자활센터장의 지명으로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선재 배재대학교 총장과 조현수 뮬라웨어 대표이사, 이상익 서울특별시립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원장을 지명했다.


코리아센터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디지털화 사업과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민관협력 배달앱 운영 사업을 강원도와 부산 남구청 등과 손잡고 추진하고 있다. 민관협력 배달앱에 입점한 상점을 방문하고 상품을 구입한 고객정보는 배달앱에 입점한 상점에 제공한다.


또한 장애인생산품 판로확보와 온라인 쇼핑몰 메이크샵, SNS 전용 간편 쇼핑몰 마이소호 보급과 교육에도 힘써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는 "기본적인 방역수칙인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만 잘해도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을 종식시킬 수 있다"며 "언택트 솔루션 기업인 코리아센터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사회적 약자들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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