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기록' 박보검의 슈퍼스타 꽃길 예약...시청률 상승 9.5%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0.09.29 09:17
수정 2020.09.29 09:18
입력 2020.09.29 09:17
수정 2020.09.29 09:18
‘청춘기록’ 박보검의 꽃길이 열렸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9.4% 최고 11.4%, 전국 기준 평균 7.7% 최고 9.5%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라이징 스타 반열에 오른 사혜준(박보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사혜준과 안정하(박소담 분)의 달콤한 로맨스까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사혜준은 현실의 벽을 뛰어넘을 또 한 번의 기회를 만났다. 톱스타 이현수(서현진 분)가 출연하는 의학드라마 ‘게스트웨이’에 모델 출신 배우를 찾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것. 사혜준은 캐스팅 무산의 아픔을 딛고 오디션을 봤고 합격했다.
촬영장에서 만난 이현수는 고군분투하는 후배 사혜준에게 배우 인생에 뼈가 되는 노하우를 일러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사경준(이재원 분)이 부동산 사기를 당해 뜻밖의 우애를 다지게 된 사씨 형제의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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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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