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훈풍...코스피, 1%대 안팎↑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입력 2020.07.21 09:41
수정 2020.07.21 09:41
입력 2020.07.21 09:41
수정 2020.07.21 09:41
코스피 지수가 미국 증시 훈풍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장대비 19.55포인트(0.89%) 상승한 2217.69를 기록중이다.
이날 개인과 기관이 각각 1618억원, 250억원을 순매도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홀로 187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대비 5.86포인트(0.75%) 상승한 787.81을 기록하고 있다.
20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92포인트(0.03%) 상승한 2만6680.8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7.11포인트(0.84%) 오른 3251.8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263.90포인트(2.51%) 급등한 1만767.09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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