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수협, 피해 수출업체 지원 나서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입력 2020.02.27 11:40
수정 2020.02.27 11:41
입력 2020.02.27 11:40
수정 2020.02.27 11:41
수협중앙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해외 각국에서 발생한 통관·물류 차질, 현지 공장 폐쇄, 상담회·박람회 취소 등의 피해 사례를 접수받아 상담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업체들은 ▲중국(상해·청도·홍콩) ▲베트남(호치민) ▲대만(가오슝) ▲일본(도쿄) ▲미국(LA·뉴저지) ▲태국(방콕)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등 각국의 수협 무역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수협은 애로사항을 상시 확인해 품목별·사안별로 상담센터 운영일지를 작성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수출 피해사례 공유를 통해 대응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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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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